차 정기검사

차 검시 검사 날이 지나갔는데 평일에는 가기가 어렵고, 주말에는 어영부영하다 보니 지나가고.. 결국 큰맘먹고 오늘 아예 반차를 내고 차 검사를 하러 갔다.

예전에도 한번 검사하러 가봤던 것 같은데, 어쨌었는지 가물가물하네.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람은 많지 않았다. 가서 접수하고 대기실에 가 있었더니 알아서 검사진행을 끝냈다. 무사 통과. 뭐 오일등도 지난번에 갈았고, 저번에 고장도 나서 돈도 많이 들었는데, 문제가 있어서 돈 들어야 했다면 많이 짜증났을 듯.

그나저나 기다리는데 검사 진행 과정이 대기실 모니터에 나타났다. 브레이크 점검 사항, 주행 검사 진행 과정등등.. 참 요새는 모든게 참 좋아졌다라는 생각이. 앞에서 검사하던 사람이 '부적격'이라고 떠서 내 차도 걸리는 거 아닌가 하고 좀 걱정도 했었다.


by sixmen | 2010/02/05 21:01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0)

차 수리

토요일이 어머니 생신이라 금요일 저녁에 인천가려고 차의 시동을 걸었는데, 상태가 영 이상하다. 시동은 어떻게 걸렸는데 악셀에 전혀 반응을 안 하고 천천히 굴러만 가는 것이었다.

아파트 안에서 조금 굴리다가 결국은 시동도 안 걸리는 상태가 되버렸다. 보험사에 연락해서 상태를 봐달라고 했는데 결국 응급처치로 어떻게 될 수 없다고 결론이 나서 견인차를 불러서 수리센터로 보냈다. 물론 이미 늦은 시간이라 다음날이나 수리가 된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집에 가는 건 포기하고 토요일에 차 수리하는 동안 영화 보고 마트 좀 들르고 했다. 아침부터 수리한다고 연락은 왔는데 우선 시동부터 걸리게 하는데 두어시간 걸리고, 이후 다른 부품에 또 문제가 있다고 해서 고치는데 부품이 없어 구해야 한다고 해서, 최종적으로 고친 건 4시경이였다.

수리센터 가보니 뭔가 바꾼 부품을 보여주는데 내부에서 물이 나오고 얼음도 그대로 있었다. 차가 오래되서 그런 것 같다곤 하던데, 그래도 최근 추운데 차를 밖에 오랫동안 내놨더니 문제가 생겼던 것 같다.

생각지도 못하게 돈이 60여만원이나 나갔다. 역시 차는 돈 먹는 하마~

by sixmen | 2010/01/31 16:38 | 평범한나날 | 트랙백 | 덧글(2)

지그소 퍼즐

결혼하고 처음 마트 갔을 때 샀던 것 중 하나가 지그소 퍼즐이다. 그동안 내 집이 생기고 마음대로 늘어놓을 수 있게 되면 꼭 해보고 싶었던 거라서. 조각수는 당연히 1000!! 어설픈건 하지 않는다!!

그 퍼즐을 약 2달여만인 어제 다 맞췄다. 짜잔~~ 중간중간 안 한 날도 많았지만, 생각보다는 빨리 맞췄다. 한 6개월 생각했는데.



상자에 그려져 있는 그림과 비교하면서 맞추는데 상자의 그림이랑 색 느낌이 많이 달라서 조각이 어느 부분에 속하는 건지 판단하는 것도 많이 어려웠다.

우선 당연히 테두리 부터 맞췄고, 왼쪽 아래 부분에 꽃 있는 부분을 맞췄다. 다음으로는 붉은색으로 구분하기 좋았던 모자 부분을 먼저 맞췄다. 다음으로는 흰색 조각으로 얼굴과 손에 들고 있는 물건 부분을 맞췄다.

파란색과 갈색 부분은 섞여 있어서 맞추기가 어려워서, 초록색 조각과 분리해서 위쪽 배경을 맞춰나갔다. 이게 지난주.

남은 부분(오른쪽 아래 팔 부분)이 적지 않았는데 (1/5~1/6) 이제 헷갈릴일이 없어서 그런지 오히려 쉽게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다 맞출 수 있었다.


집에 와서는 퍼즐이 늘어져 있는게 보이니까 TV 보면서 계속 퍼즐만 하게 되서 얼른 맞추고 치우려고 엄청 노력했다. 근데 중간중간 약간 짜증도 냈던 와이프가 다 맞추고 나니까 좋은지 하나 더 하고 싶다고 하네^^

by sixmen | 2010/01/27 08:48 | 평범한나날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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