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극장판 케로로

오랫만의 글이군.. 요새 바뻐서..

한동안 대세였던 케로로의 극장판이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개봉했다.(요새의 대세는 스즈미야 하루히??)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인데 다행히 부평에 하나 있어서 귀찮음을 극복하고 갈 정도는 됐다.
나야 주변에 애들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얘기가 꽤 잘나간다고 해서(김진태씨의 바나나걸-중간의 핸드폰 줄-에도 등장)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15명이 채 안 되는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뭐 영화관 전체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그래도 나올때쯤엔 조금 붐볐지만)

시간도 그렇게 길지않아서(63분)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왔다.

많은 사람들의 평이 좋은 편이라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대보단 좀 떨어졌다. 일단 사랑이니 우정이니 하는 말을 일본어로 들으면 아무 생각 없이 들을 수 있는데 우리말로 들으면 참 낯 간지러워서.
일본 성우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100화나 봤으니) 표현은 잘 못하겠지만 우리말 더빙은 뭔가 부족한 듯이 느껴졌다. 특히 첫부분 대원들 하나씩 등장하면서 나오는 나레이션이 별로 듣기 안 좋았고, 코고로의 웃음은 영 아니였다.

그나저나 분위기로 봐선 1주일을 넘기기 힘들것 같다. 보길 잘 했지.

by sixmen | 2006/05/07 23:48 | 나도문화인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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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06/06/13 18:17

제목 : 훌륭하다 훌륭하다 케론인 놈들
(C) 김진태 <바나나걸> 제45화 중에 등장한 이가련씨의 핸드폰 액세서리. 이녀석들이 무려 꼬로화백님까지 포섭하다니! 역시 방심할 수 없는 침략의 기수들이다~ (그러고보니 어제 뉴스에서 극장판 개봉 소식이 나오던데;;;) 그건 그렇고...(C) 김진태 ......대체 저 '한국OTL'은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가 무지 궁금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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