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시간날때마다 짬짬이 하드와 시디 정리를 하고 있다.

그렇게 오늘 정리한 시디중에 '가오가이가'가 있었다. TV
시리즈는 좋아하기 때문에 하드로 복사. FINAL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우기로 결정. 그래도 아쉬우니까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그제서야 예전에 보다 말았다는 것을 깨닫고 앞부분을 대강 보고, 뒷부분은 자세히 감상했다.

다시 본 감상은 역시 처음과 달라질게 없었다. 자체로는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는데, TV 시리즈에 비해서 너무 막간다. 그리고 도대체 몇번을 망가지는 거야. 쓸데없이 들어간 서비스신과 조교신도 짜증났고. 역시 지우기로 결정.

뭐 그래도 타이가 장관이 골프채로 파이널 퓨전 승인하는 장면이라던지 마코토가 프로그램 드라이브 하는 거라던지는 여전히 박력이 넘쳐서 좋다.




그나저나 갑자기 가오가이거 얘기를 쓴 것은 '이글루 설명'에 대한 얘기나 해보려고. 가오가이가 매화가 끝나면 다음화 예고를 하면서 그 화의 중요한 아이템을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이것이 승리의 열쇠다'
라고 외친다. 예를 들어 위 골프채가 나오는 '파이널 4화'의 전편인 3화에서 타이가 장관과 골프채가 그림으로 나왔다. 4화가
나오기 전에 많은 사람이 궁금해 했는데 4화에서 감탄을 했던 아이템. '타이가 장관'->'타이거 우즈'->'골프'의
연관성 때문에..

이글루를 개설하면서 뭔가 색다른 요소를 만들고 싶었던 난, '이것이 승리의 열쇠다'란 말과 함께 어떤 애니메이션에서 중요한 아이템을 '로고 이미지'에 넣으려고 했었다.

개설할 때 마침 보던게 '마리아님이 보고계셔'였기 때문에 '로자리오'그림을 넣어봤다. 지금 스킨에서는 '이글루 설명'과 '로고'가 떨어져 있어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지만 처음엔 붙어 있는 스킨이였기 때문에.

그리고 이 아이템은 주기적으로 바꿀 생각이였지만 게을음과 센스 부족에 의해 지금까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by sixmen | 2006/07/02 00:26 | 나도문화인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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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전파 발전소 at 2006/09/03 00:36

제목 :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GGG” OVA 감상
이 작품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그저 열혈, 근성, 용기라는 세 단어만으로 압축된다. 용자왕 가오가이가 TV판을 처음 봤을 땐 뭐 이런 게 다 있나 싶었다(신무월의 무녀를 처음 봤을 때 보단 덜했지만). 전투는 화려하고 볼만했지만 솔직히 어딘가 유치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 6화 정도까지를 봤을 땐 계속 이걸 봐야하나 하고 심각하게 고민했을 정도다. 하지만 제 2차 수퍼로봇대전에 가오가이가가 등장하기 때문에 본 이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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